대구·경북지역에서도
오늘부터 6개월 이상 미취학 어린이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일 현재
36개월 이상 미취학 어린이는 대구·경북이
각각 76%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데,
정해진 예약일에 맞춰
아기수첩이나 건강보험증 등 신분증을 갖고
예약한 위탁 의료기관을 찾으면 됩니다.
대구가 58%, 경북은 76.3%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유아 역시 접종 방법은 같고,
예방접종비는 의원과 병원,종합병원
모두 만 5천 원입니다.
보건당국은 토요일이나 일요일,공휴일에
예방접종을 예약한 경우는 반드시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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