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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을 철회한 경북지역 철도노조원도 대부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차 배치 계획수립 때문에
열차운행은 내일부터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호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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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에 소속된
노조원 1260명은 전원 오늘 오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또 직위해제됐던 노조간부 73명도
지부장 등 6명을 제외하곤 모두 복직조치됐습니다.
하지만 여객열차는 전체 34편 가운데
82.3%인 28편이,
화물열차는 53편 중 69.8%인 37편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열차편은 내일부터 정상운행됩니다.
◀INT▶김복환/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내일 0시부터 정상운행한다....
(s/s) 모든 열차가 정상운행되면
그동안 발이 묶였던 시멘트,무연탄 등
물류수송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철도이용객들도 비교적 길었지만
큰 사고없이 파업이 철회되고 열차가 운행돼
반기는 모습입니다.
◀INT▶송경익/철도이용객
좋다 나도 좋고 국민들도 좋고...
하지만 파업은 철회됐으나
수습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철도노조는 대체인력의 피로도 누적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파업을 푼 만큼
사측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철도공사 측은 그동안의
불법파업에 대해 민ㆍ형사상의 책임을 묻고
당분간 교섭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파업관련자에 대한 징계절차도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방침이어서 또다시
대량해고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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