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 서구 등 자치단체들이
오늘 오후 청사 내에 있는
전공노 지부 사무실의 출입문을 잠그고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노조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대부분의 노조가 어제와 오늘 오전 사이
사무실을 자진 폐쇄해 별다른 충돌은 없었지만
중구청의 경우 노조 집행부의 반발로
폐쇄가 2시간 가량 지연됐고,
북구청은 폐쇄에 반발한 노조원들이
구청 현관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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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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