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구 지역의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3개 종교단체가 합동으로
2천 500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행사를 열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주변의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기로 헤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는데요
파계사 법광 주지스님,
"연말에 저소득층에게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힘을 보태고, 종교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어서 이번에 저희 쪽에서 먼저
제안했습니다." 이러면서 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네에, 어떤 종교이든 본질은
사랑이고 화합인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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