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열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특별 사진전이 열립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와 바이욘 사원 등
크메르 문명의 유적과
경주의 문화유산들을 촬영한 사진 작품
80여점과 전통 의상과 악기 등 백여점을
오늘부터 석달동안
엑스포 전시관에서 전시합니다.
엑스포 측은 대구예술대 홍상탁 교수가
앙코르와트와 경주의 문화유산을 촬영한
60여점의 작품을 기증받으면서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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