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각종 평가지표에서
교육도시로 불려온 대구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음이 드러나자...
대구시교육청이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교육력을 높여보겠다며
몇몇 정책을 내놨다지 뭡니까요.
이걸우 대구시교육감 권한대행
"저희는 축구의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수입니다.
근데 중요한 건 수비수가 골을 안 먹어야
경기를 이길 수 있거든요"라며 빛이 잘 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해가면서도 열심히 하려한다며
폭넓은 이해와 지지를 거듭 당부했어요.
네,,잘 하면 본전이고 조금만 잘못해도
비난의 화살을 한 몸에 받는다 이 말씀인데
과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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