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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주문화재연구소가 올해
경주지역 발굴조사 성과를,
현장에서 공개했습니다.
사천왕사지의 강당터를 비롯한 주요 발굴성과를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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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발굴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사적 8호인 사천왕사지의 강당터를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에 동해남부선 철도가
가설되면서 완전히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의 발굴 조사에서 일부를 찾아낸 것입니다.
S/U] 강당터의 규모는 21칸으로
상당히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학예연구실장
"철도 너머까지 강당터다"
사천왕사지에서는 또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청동 불상 한 점이 발굴됐습니다.
분황사지 발굴현장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형 석축 배수로가 확인됐습니다.
또 안압지 인근 왕경유적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명문 기와가 다수 발굴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발굴 현장은 아니지만
포항시 흥해읍 중성리에서
현존하는 비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시대 비석이 발견돼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지난 9월에는 경주시 동부동에서
신라 문무왕릉비의 상단부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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