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과 신종플루의 여파로
지역 기업의 절반 가량이 송년회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취업포탈 갬콤이
대구,경북 천여 개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송년회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중 44.7%가 송년회를 안 한다고 답했고
한다는 응답은 33.8%, 아직 계획없다는 응답은
21.5%로 나타났습니다.
송년회를 하지 않거나 계획없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유를 물은 결과
신종플루 감염을 우려하는 직원이 많기 때문과
불황 때문이라는 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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