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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가로수 들이받아 2명 중상

윤태호 기자 입력 2009-11-30 01:27:15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 10분 쯤
영천시 화룡동 도로에서
영천시내 방면으로 가던
63살 이모 씨의 스타렉스 밴 차량이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면서
이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머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좁은 편도 1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소방방재청 웹하드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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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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