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차량 네비게이션 거치대
탈락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내비게이션 거치대 관련 상담은
지난 2007년 30여 건에서
지난해 40여 건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부착식 거치대가 탈락해
액정이 파손된 피해가 46.9%에 달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직접 실험을 한 결과
저온에서 6시간 가량 지난 뒤
부착력이 약해졌고,
내비게이션 거치대 관련 피해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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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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