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나흘 째인 오늘
코레일 대구본부는 철도 파업이 길어져
화물 수송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화물 열차를 어제보다 22대 늘어난
36대로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여객열차 운행은 어제보다 줄어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KTX는 예정대로 정상 운행되지만,
새마을호는 평상시 42편 가운데 22편,
무궁화호는 121편 가운데 82편 만이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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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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