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도로 5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3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길아래에서 배관 매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도 떨어진 차량에 날벼락을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자동차 정비소에 견인된 사고차량입니다
운전석쪽과 차량 윗 부분이
휴지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7번국도에서
22살 서모군이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좌측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다시 오른쪽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5미터 높이의 언덕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22살 서모군과 친구 홍모군이 숨졌습니다
또 길아래에서 LNG 배관 매설 작업을 하던
66살 최모씨가 갑자기 날아온 차량에
깔려 변을 당했습니다
◀INT▶
사고 목격자
'비가 많이 와 터널아래 피해 있다가
위에서 소리가 나서 터널에서 나오는 순간
변을 당했다'
S/U)사고 차량이 부딪힌 가드레일이 심하게
휘어져 있습니다
높이 1미터의 이 가드레일도
떨어지는 차량을 막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약한 내리막 직선길로
사고 당시 갑자기 소나기성 비가 쏟아졌습니다
◀INT▶
이현벽 순찰팀장
-영덕지구대-
'비가 많이 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 났다'
사고 운전자는 울진의 친구들과 함께
경주 모임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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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제 밤 8시쯤 경주시 안강읍 45살
서 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천 8백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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