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사흘 째인 오늘
새마을호 열차가 평소 42편에서 33편으로,
무궁화호 열차도 평소 122편에서 110편으로
줄었고 KTX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화물열차는 어제까지
컨테이너 화물열차 2대 만 운행됐지만,
오늘부터는 14대로 늘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화물 수송량이 많이 밀려
여객 열차를 줄이고 화물열차 운행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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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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