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의류 생산기업인 영원무역이
대구에 생산공장을 건립합니다.
영원무역은 오늘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산업단지에서
대구공장 기공식을 합니다.
영원무역은 4만6천280㎡의 터에 300여억원으로
내년 6월 말까지 첨단 고기능 가공 원단을
생산하는 시설을 만듭니다.
이 터는 담배를 생산하는 필립모리스가
투자방침을 철회한 곳으로
대구시는 공장이 완공되면 천 400억원의
지역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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