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 년 전 조선전기 무덤에서 출토된
볍씨와 기장에서 새로운 항곰팡이 항생물질이
추출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동대 손호용 교수팀은
충북 음성의 나주 정 씨 정담부부 합장묘의
볍씨와 기장이 5백 년 동안 썩지 않고 보존된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항곰팡이 활성을 나타내는 방선균을
분리했습니다.
항생물질인 나타마이신 유사체로 추정되는
새로운 항생물질은 거의 모든 병원성 곰팡이에
강력한 항균력을 나타냈습니다.
분리 방선균의 새로운 항생물질은 앞으로
농업용이나 식품용, 의약품용 항생물질로
개발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학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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