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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황사 대구·경북 영향 없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09-11-27 10:23:43 조회수 0

44년만에 발생한 지난 9월 황사가
대구·경북에는 영향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환경부가
황사가 발생한 지난 9월의
대기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 이산화황은 0.003ppm으로
지난 5년 평균치인 0.004ppm보다 낮았고,
이산화질소도 0.018ppm으로
평년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미세먼지 농도는
37마이크로그램으로
평년의 34마이크로그램에 비해
다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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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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