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능인을 우대하는 정책을 바탕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표적인 나라가
독일과 스위스입니다.
이번에 열린 마이스터 대회는
독일과 스위스처럼
대한민국을 기술강국을 넘어,
세계 선진국으로 우뚝서게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독일과 스위스의 마이스터 제도를
최고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안경 마이스터 학교.
3년간의 기초 직업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안경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2년간 기술을 익히는 곳으로
눈의 건강 점검법과,안경의 다양한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INT▶ 드레슬러-교무과장/
안경 마이스터 학교
"안경이 눈을 더 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알아내기 위해 긴 교육이
필요합니다."
독일의 마이스터는 이렇게 치밀한 교육과정을 거친 뒤 엄격한 시험을 거쳐 배출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존중을 받고
마이스터 자격증이 있어야
자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INT▶ 게오르그/정육점 마이스터
"마이스터의 실제 의미는 자기 일을
오픈할 수 있다는 것과 사람을 고용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실제 자격과 능력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도 마찬가지.
스위스는 학교 교육과 직업교육의 연관성을
중시해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을 경제부 산하에서
두고 다양한 직업교육시스템을 통해
기능인과 마이스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INT▶베헤르/스위스 경제부 직업교육차관
"스위스의 경제는 많은 중소기업들로 이뤄져
있는데 중소기업들의 사장은 대부분 그들
분야에서 최고인 마이스터들입니다."
스위스의 대학 진학률은 불과 39%
(S/U)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특정 분야의
기술만 있으면 떳떳한 사회인 직업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이러한
직업교육시스템이 스위스를 국가 경쟁력 1위
국가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40%도 안되는 대학 진학률로도
높은 국가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독일과,스위스.
오로지 대학 졸업장만을 요구하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