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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어린이 범죄, 첨단기술로 보호

도성진 기자 입력 2009-11-25 16:49:18 조회수 1

◀ANC▶
이른바 '조두순 사건'으로
어린이 상대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호 시스템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하루가 다르게 흉포화되고 있는
어린이 대상 범죄.

여자 아이를 둔 부모의 불안감은
특히 심합니다.

◀INT▶이선영/대구시 욱수동
"특히 성범죄는 평생 상처가 남아 학부모들이
굉장히 많이 걱정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첨단 IT기술로 자녀의 위치를 손 쉽게
알 수 있는 '지킴이 서비스'가 시범을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녀가 위험에 처할 경우,
소형 단말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녀의 위치가 휴대전화 문자서비스와
컴퓨터를 통해 전달됩니다.

학원과 친구집 등 정해진 이동경로를 벗어나도
문자메시지로 통보되고,
10분 간격으로 자녀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INT▶안남희 여성청소년계장/대구경찰청
"SOS치면 바로 저희와 부모에게 연락이 돼서
바로 출동, 범인 검거에 상당한 효과 있을 것"

기존 '친구 찾기 서비스'보다
좀 더 쉽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치매노인 등 각종 실종사건 예방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S/U]"하지만 단말기를 들고 실내로 들어가면
최대 오차가 600미터까지 생기고 어린이
장난으로 혼선이 생길 수 있어 보완책이
필요합니다."

대구 다섯 개 초등학교에서
석 달간 시범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보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유료로 상용화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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