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관련 품목에 대한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부정,불량 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식품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구·군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배추,무우 등 10여 종을 수거해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합니다.
또, 젓갈, 고춧가루 등 양념재료를 생산하는
가공업소 14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유해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행정 처분과 사법 조치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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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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