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 수당 폐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대구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 중증 장애수당 폐지 등
장애인의 생존과 직결된 예산 삭감 행위를
규탄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내년부터
시비 중증장애수당을 전면 폐지해
12억 원의 장애인 예산이 없어진 상태이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예산도
절반 정도 삭감되는 등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예산을 크게 줄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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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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