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계 최대행사인
'2009 대구아트스퀘어'의 하나인
미술 견본시장 '대구 아트페어'가
오는 25일 엑스코 대구에서 개막해
닷새 동안 계속 됩니다.
올해로 두 번 째를 맞는 '대구 아트페어'는
국내외 80여 화랑에서
6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참가 화랑수가 지난 해보다 30여 개나
늘었습니다.
또 외국화랑수도 지난 해는 중국과 일본 등
두 나라 3개에 그쳤지만 올해는
중국,일본,독일,스페인 등 7개 나라에서
19개 화랑이 참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 요절작가 재조명전,
21세기 미술의 최전선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특별전도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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