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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온실가스 감축.. 철강업계 비상

임재국 기자 입력 2009-11-20 16:50:06 조회수 1

◀ANC▶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안을 확정하자
에너지를 많이 쓰는 철강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포스코 등 철강업체는 에너지 절감 확대와
기술 개발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안은
2005년 대비 온실가스를 4% 줄이는 것입니다.

이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의 30%를 감축하는 수준입니다.

(S/U) 최근 조강생산량 확대에 나선 철강업계는 이번 정부 조치로 원가 부담과 함께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철강업계 중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포스코는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이미 배출 가스 중 이산화탄소만
분리하는 실험 시설을 완공했고 배출가스를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을 98%까지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정부 발표에 따라 기존 파이넥스 공법을 효율화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는 수소환원 제철법 등 혁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기종 에너지기획팀장/포스코

내년에 당진에 일관제철소를 가동하는
현대제철도 정부의 탄소 저감 대책에 맞춰
기존 탄소 줄이기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정호부장/현대제철(전화)
'전사원 대상으로 1인1톤 탄소 줄이기 운동을 벌여 6천명의 직원이 6천톤의 탄소를 감축하고,연간 5억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철강업계는 지난해 5천3백만톤의 조강 생산능력을 3-4년뒤에는 7천만톤까지 확대할 예정이어서 산업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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