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형마트들이
김장재료 판매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부터
배추 한 포기 당 330원에 판매하기로 하고
한 사람 당 구매 가능 물량을 15포기로
제한했습니다.
이마트는 각종 김장재료의 물량을
지난 해보다 30% 이상 늘려 확보하고
판매 물량 제한 없이 오늘부터 배추를
한 포기에 650원에 판매합니다.
또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 3개사는
내달 19일까지 무와 고춧가루, 마늘,
멸치액젓 등 김장재료를 특가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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