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대구지방경찰청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늘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들의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아줬습니다.
대구 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매일 한 건 이상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대구시내 여러 기관을 합하면 하루 십여 건이
접수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부모의 학대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