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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장용지 분양..세종시 불똥튈라 노심초사

이상석 기자 입력 2009-11-17 15:46:15 조회수 1

◀ANC▶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뒤
첫 공장용지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일정에 맞춰 분양은 시작됐지만,
세종시 논란으로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에 분양하는 공장용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38만 제곱미터,
영천산업단지 67만 제곱미텁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에서는
첫 분양입니다.

특히, 테크노 폴리스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72만 원.

이례적으로 조성원가의 70%대에도 못미치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내놨습니다.

영천도 인근 산업단지보다 20% 가량 싸게
공급합니다.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는 얘깁니다.

◀INT▶전무혁 팀장/한국토지주택공사
" 앞으로 대구국가공단이나 다른 여러 산업단지 에 앞선 선도적인 분양으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이같은 파격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문제와 맞물리면서
공장용지 분양은 또다른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세금감면과 분양가 할인 등이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기업입장으로서는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역시 대놓고 얘기는
못하지만, 세종시 문제가 달갑지만 않습니다.

◀INT▶이종건 개발1부장/경제자유구역청
"기업유치의 어려움을 헤아려서 특단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su] 지역 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공장용지 분양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종시의 성격이
경제중심의 과학.기술도시로 방향을 잡으면서
기업유치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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