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남옛길을 비롯해
생태탐방로 2천 4백 킬로미터를 조성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4년 동안
천 2백억 원을 들여
옛길과 숲길, 마을길, 들길,
해안길 등으로 나눠
모두 2천 4백킬로미터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보부상길, 간고등어길, 통신사 길 같은
유서깊은 도내 옛길을
친환경적인 길로 복원 조성하겠다는 계획이어서
레저 휴식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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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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