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이 끝난 뒤 지역 사립대학들이
홍보전을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영남대는 내일부터 교수들이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 '교양특강'을 하고 내달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입학 정보박람회에 참가합니다.
계명대도 내일부터 고등학교를 찾아
입시설명회를 열고,
대구가톨릭대는 '학생·교사 대상 입학설명회'
'교사초청 설명회'등을 마련했습니다.
대구대는 입학사정관이
고교를 방문하는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교수 특강을 마련하고,
대구한의대도 고교방문 설명회와
수험생 특강을 시작합니다.
교수 1명이 1개 학교 전담홍보를 펼쳐온
경일대도 150개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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