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50년 7월부터 9월 사이 발생한
영천 국민보도연맹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인민군에 동조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경찰과 군이 집단학살한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최소한 600여 명이 희생됐다며
상당수는 보도연맹에 가입하지 않은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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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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