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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녹색교통이 필요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09-11-13 18:21:48 조회수 0

급격한 산업화와 교통량 증가로 인해 발생한
온실가스가 지난 100년 동안
대구의 평균 기온을 2도 이상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때문에 온실가스 발생 주범인
산업과 교통분야에서 감축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대구 계명대학교 환경대학 김해동 교수,
"산업 부문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제적 충격과 파급 효과가 너무 큽니다.
이같은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교통부분입니다."
하면서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어요,

네에, 승용차 덜 타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대구를 살리는 길이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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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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