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었던
변병주 감독과 1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FC는 변병주 감독이 열악한 재정 사정과
주전 선수들의 이탈 속에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국가대표로 성장한
이근호와 하대성 선수 등을 육성했고,
2008년에는 총알축구라는 이름의 공격축구로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킨 점 등을 높이 사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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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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