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은 오는 19일
경북 전체 초등학교 3,4,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학력 실태조사 시험을
학교 자율시험으로 변경했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신종플루 때문에
휴업하는 학교가 생기는 등
학교마다 수업진도를 비롯한 학사일정에
차이가 커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일 시험을 실시하는 학교는
시험 결과를 성적산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후에 시험을 치는 학교는
학생들에 대한 학력 지도용으로만
활용하고 성적 산출용으로는 활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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