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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하는
이른바 '레일 크루즈'인 관광전용 열차가
안동을 찾았습니다.
열차를 탄 일본 관광객들은
아주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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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새파란 열차 한 편이
플랫폼에 도착합니다.
색깔부터 이색적인 이 열차는
열차안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하는
일명 '레일 크루즈' 전용 '해랑'호입니다.
관광객들은 해랑호를 타고
한·일 교류에 큰 역할을 한
영암의 왕인박사 유적지와
한류촬영지인 보성 녹차밭,
류시원으로 인기가 높은 하회마을 등지를
2박3일동안 여행합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안동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은 하회마을을 관광하고
헛제사밥을 먹었습니다.
◀INT▶ 미야케/레일크루즈 관광객
"가을에 와서 멋지고 풍경이 아주 좋았다"
◀INT▶ 다카다/레일크루즈 관광객
"다른 여행과 달리 목적지까지 바로 갈 수
있어 효율적이고 좋다"
일본의 한국관광이 보통 70만 원 정도인
것에 비해 이번 레일크루즈는 260만원으로
고가상품입니다.
실버세대와 고소득층이 주 대상입니다.
◀INT▶ 임용묵 차장/한국관광공사
"내년에는 준정기화 되도록,안동에 더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코스를 설계하고
먹을거리를 보완한다면 레일 크루즈는
고부가 관광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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