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격 상승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에 연탄쿠폰이 지급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천 300여 가구 등
저소득층 2천 400여 가구에
15만 원 가량의 연탄쿠폰 1매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액은
지난 해 7만 7천 원보다 배 가량 늘었으며
쿠폰을 지급받은 가구는
내년 4월 말까지
지역 내 연탄공장이나 배달업체를 이용한 뒤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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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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