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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의 침체가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 제곱미터당 평균 매매가격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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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대구 지역 아파트의
3.3제곱미터당 평균 매매가격은 505만 원으로
6대 광역시 평균 559만 원보다
1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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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 가운데
광주 349만 원을 빼고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아파트 시장 침체가 본격화된
2007년 이후에는 광역시 평균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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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은 구별 가격수준에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성구의 경우 올 3분기 3.3제곱미터당
평균 가격은 664만 원.
한 때 광역시 49개 구 가운데
4위까지 올라갔으나 지금은 12위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달서구 역시 같은 기간 10위권에서
25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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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05년 9월 이후,
다른 광역시는 매매가격이 모두 올랐으나,
대구만 유일하게 3% 가량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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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이러한 침체상황은 미분양 물량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말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만 7천 43가구.
광역시 전체 미분양 가운데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감소율은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INT▶ 이진우 지사장/부동산 114
"앞으로도 지역 아파트 시장의 경우
회복보다는 관망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다른 지역보다 사정이 나쁜 경제상황에다
수급 불균형까지 가세해
지역 아파트 시장의 침체도 더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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