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구미국가산업단지
천 200여 개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8%로
한 달 전보다는 2% 포인트,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휴대전화 신규모델 생산이 늘고
LCD와 PDP TV 수출이 늘면서
주력업종인 전기전자의 가동률이
90%를 넘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용인원은 6만 8천여 명으로
한 달 전보다는 200여 명 늘었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3천 명 가량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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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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