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래 대구소방본부장이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재 47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방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홍조근정 훈장을
수상합니다.
김 본부장은
지난 해 9월 대구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국 최초로 안전담당관 신설과
소방공무원 인력 증원 등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소방조직 개편을
중점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이강동 대구 수성소방서장과
권순옥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4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민간, 단체가
표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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