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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청송 향토음식 표준화

홍석준 기자 입력 2009-11-09 15:15:06 조회수 1

◀ANC▶
주왕산의 절경을 찾아
연간 수 백만명이 찾는 청송.

그러나 볼거리에 비해서
먹을거리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요,
이를 보완할 청송의 새 향토음식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닭가슴살에 각종 산채를 곁들인 비빔밥,
'주왕 닭 골동반'이란 이름이 입맛을 당깁니다.

녹두죽과 다슬기 샐러드를 시작으로,
사과 닭말이 조림, 엄자수 탕 등이
메인요리로 나오는 '주왕정식'은 만 5천원이면
맛볼수 있습니다.

밥을 짓는 물은 음나무를 달여 맛을 더합니다.

닭백숙으로 유명한 청송 답게 닭요리를
중심으로, 후식에는 사과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SYN▶박금순 교수/대구가대 외식산업학과
"영주도 문경도 사과가 있지만, 청송사과가 육질이 단단해서 음식하기 굉장히 좋은 조건."

청송군이 대구 가톨릭대와 함께 선보인
새 향토음식은 모두 16가지.

조리법을 지역 실정에 맞게 표준화해서
음식점 업주들이 손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SYN▶유희자/매운탕 가게 운영
"차린게 정성스럽게 차려 놓으니까 더 맛있어 보이고, 맛도 이 정도면 돈 받을만 하네요."

특히 사과를 갈아 섞은 고추장과 함께 나오는
비빔밥, 이른바 골동반 종류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SYN▶박인환 과장/청송군청 주민지원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먹거리 부분에서 굉장히 취약하지 않았나..."

청송군은 오늘 요리의 조리법을 지역 음식점에
보급하고, 메뉴화 교육을 지원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까지
사로잡는 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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