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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 못지 않게 학부모들도
초초하고 긴장되기는 마찬가진데요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수험생 자녀의 선전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기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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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천동 태화산 기슭에 우뚝솟은
제비원 미륵석불.
중생을 구제하고
정성을 들이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 미륵불에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쉼 없이 절을 올리고 염불을 외는 학부모들.
차가운 바닥과 쌀쌀한 바람도
자녀들을 향한 정성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아무 탈 없이 시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INT▶임은희 -수험생 어머니-
"이제가지 공부한 것 실수없이 차분하게 잘
칠 수 있도록 빌러왔다."
지역 사찰에서도 수험생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스님의 목탁과 예불소리에
두손 모아 절을 올리고 또 올립니다.
자녀와 손주,친인척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정성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INT▶지민영 -안동시 평화동-
"조카가 시험친다 좋은데 가라고 미륵부처에
와서 빌고 간다."
수능 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찰 등 종교시설엔
자녀들의 고득점과 선전을 바라는
학무모의 기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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