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의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올해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에 참가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이 최우수 신작 뮤지컬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예상하지도 못한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뮤지컬이 이런 상을 받았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하며 잔뜩 고무된 표정이었어요.
네, 뮤지컬의 본 고장에
뮤지컬 도시 대구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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