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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주택, 달성 공장 화재

조재한 기자 입력 2009-11-05 05:31:50 조회수 0

어젯밤 8시쯤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75살 민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안에 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민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용해로 과열로
보이는 불이 나 지게차 등을 태워
4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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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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