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도 민영 미디어렙 시행을 앞두고
여야합동 정책토론회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MBC 특별취재팀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토론회는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입법 발의하기로 하고,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이용경 의원의 개정안 핵심내용은
연계 판매제도의 명문화입니다.
이 의원은 광고 총량의 15% 이상을
지역방송을 비롯한 종교방송 등 취약매체에
연계 판매하도록 법안에 명시했습니다.
◀SYN▶이용경 의원 / 창조한국당
"미디어렙 유통물량의 15% 이상을 연계판매를 한다든지..."
토론에 나선 숭실대 김민기 교수도
여론의 다양성과 지역성 보장을 위해선
명문화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SYN▶김민기 교수 /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취약방송들에 대한 지원책을 반드시 법안에
표기를, 나름대로 규정을 해야 되지 않겠나..."
반면 광고주협회는 "연계판매가
불공정 거래일 수 있다"며 법제화에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정한근 기획관은
연계 판매에 대한 국회입법과
중소방송사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정한근 기획관 / 방송통신위원회
"종교방송의 경우는 광고판매를 보장하거나
재정적 지원을, 지역방송의 경우는
광고매출액의 배분 또는 그 외 여러 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용경 의원이 법안을 발의하게 되면
여야 의원 5~6명이 미디어렙 법안을
발의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국회 문광위에서
대안 입법으로 법사위에 넘겨질 전망입니다.
S/U] 그렇지만 연계판매 15% 지원방안
'명문화'를 놓고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태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