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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방폐장 유치 4주년

이규설 기자 입력 2009-11-03 17:35:04 조회수 1

◀ANC▶
방폐물 관리공단이
방폐장 경주 유치 4주년을 기념해
본사의 경주시내권 이전과 함께
300억 규모의 친환경단지 조성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주 방폐장 유치 4주년 기자회견의 핵심은
경주시와의 동반자 관계 선언입니다.

먼저 공단은 한수원 본사 이전시점 이전인
2014년 9월까지
방폐물 관리공단 본사를 경주 시내권으로
옮기겠다고 밝히고, 정확한 입지와 규모는
내년에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민계홍 이사장/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여기에다
방폐장 안에 3백 억원을 들여
빛 테마파크와 체육시설이 포함된
친환경단지를 조성하고,

방폐장을 안전하게 건설하겠다며
전 직원이 모여
'방폐장 안전성 실천 다짐 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또 방폐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방폐장 2단계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날 일부 환경단체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방폐장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를 통해
크게 부각되고 1단계 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방폐장 건설을 밀어붙이는 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이들 단체는 또 '지역 공동 협의회'해체와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단 구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INT▶이상기 /경주경실련
원자력정책연구소
"국회에서 방폐장 안전성 검증단을 구성해
진상조사는 물론이고 경주 방폐장 부지 전반에
걸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야..."

스탠덥)방폐물 관리공단은
경주시와 동반자 관계를 선언하며
각종 인센티브안을 제시했지만
지역에서는 방폐장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것이 현실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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