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화석연료 사용이 없는
산림탄소순환마을을 조성합니다.
경상북도는 간벌한 나무와 폐목재 등과 같은
산림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연료로 사용하고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청정마을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마을별로 50억원을 투자해
목재펠릿을 사용하는
중앙집중식 난방보일러를 설치하고
목조주택 신축 등 주택개량 사업도 병행해서
마을별로 연간 48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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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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