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공장폐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

이성훈 기자 입력 2009-10-30 10:09:43 조회수 1

◀ANC▶
공장폐수는 재이용하는 경우가 드뭅니다만
내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공장폐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폐수 정화 기술이 크게 발전한 덕분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달성1차 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은
달성공단 220여 개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온갖 오염물질을 포함해 심한 악취까지 풍기는
폐수는 침전과 여과 등의 정수 과정을 거치면서
맑은 물로 변합니다.

미세한 구멍의 투과막을 통과한 폐수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1ppm으로 공업용수
기준치 6ppm 이하 보다 훨씬 맑습니다.

S/U]
"눈으로 보기에도 이처럼 맑은 최종 방류수는
내년 3월부터 두 군데의 제지공장으로 보내져
공업용수로 이용됩니다"

공장폐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INT▶최정한 환경사무관
-대구시 물관리과-
"버려지는 폐수를 재이용해서 기업들은 연간
2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루 2만 톤의 방류수는
기업의 공업용수 외에도
테크폴리스의 중수도나 도로 조경용수로
이용됩니다.

환경부는 달성공단의 폐수 재이용 사업을
전국산업단지 폐수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대구시의 폐수 재이용 사업은
제5회 기업사랑 우수 혁신사례로 뽑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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