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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농촌지역에는 산부인과 병원조차 아예 없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찾아가는 산부인과'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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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지역의 임산부들은 출산은 고사하고
산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검사를 받는데도
대구나 안동까지 나가야 합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산전 검진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시설을 갖춘
대형버스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의성과 영양,
예천,봉화 등 산부인과가 없는
도내 9개 군지역을 한달에 두번씩 돌며
무료로 검사와 진료 서비스를 합니다.
◀INT▶ 신정미/의성군 봉양면
"집에서 10-20분 하면 오니까 좋고,
또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하면
계속 이용할 것 같아요"
(s/u)하지만 이 서비스도 출산전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작 분만에
대한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INT▶ 박현주/의성군 의성읍
"이게 분만을 하려면 또다시 원정출산,
대구나 칠곡 아니면 안동으로 가야 하거든요"
산전 서비스 수준에 머무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당국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INT▶ 이순옥 보건정책과장/경상북도
"분만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전문병원과
연계를 시켜줄 예정입니다.산모들이 원하는
병원으로 연계를 시켜 주고..."
출산장려정책이 더 필요한 곳일수록
여전히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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