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여부와 오염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다.
도의회 교육환경위원회는
지난 2003년부터 2008년 5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로
닭과 오리 등을 도살처분해 묻은
영천 8곳과 경산 6곳, 경주 4곳 등
도내 19곳에 대한 침출수 차단조치 등
관리실태를 점검합니다.
또 매몰지 주변 시료를 채취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맡겨,
오염 여부를 파악한 뒤,
오염이 확인되면
방역과 오염방지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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