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물놀이 도중 숨진 사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해마다 매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 관련 사망자가
150여 명에 달했지만
올해는 68명으로 인명피해가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에 안전장비 설치 등으로
인명피해가 줄었지만
여전히 하천과 계곡, 해변 등에서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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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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