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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재 살리고 예산도 절약

성낙위 기자 입력 2009-10-28 17:28:12 조회수 1

◀ANC▶
문화재청은 올해 처음으로
문화재 경미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수가 필요하면
바로 수리해 주는 사업인데요,

문화재 보존은 물론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낙위기자
◀END▶

◀VCR▶

경북 예천의 한 고가옥.

소목수가 능숙한 솜씨로 문짝을 고치고
문살을 다듬습니다.

◀INT▶권중동 단원 -문화재 경미보수단-
(하단)
"이 문살이 여기서 부러져 달아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을 교체한 것입니다."

낡은 대문 손잡이부터 흙이 떨어져 나간
처마, 벽체에 이르기까지 가벼운 손놀림으로
깨끗이 보수됩니다.

(S/U)문화재를 보수하고 있는 이들은
한국 고택 소유자 협의회 소속으로 철저하게
교육을 받은 문화재 경미 보수단원들입니다.

한옥에서는 작은 파손을
빨리 보수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수억원을 들여도 보수하기가 어렵습니다.

◀INT▶이강백 회장
-한국 고택문화재 소유자 협의회-
"경미한 보수 발생시 바로 수리..더 큰 피해
막아..문화재청에서 처음 시도..."

보수가 필요하지만 전문지식이 없던 주인도 이들의 도움이 고맙습니다.

◀INT▶김종헌 -예천군 용문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입장도 안되고..이렇게 해 주시니 감사하죠."

문화재가 훼손됐을 때 즉시 보수에 나서는
경미보수사업은
문화재 보존은 물론 문화재 보수 예산을
아끼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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