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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문화는 쉽고 친숙하게

이상원 기자 입력 2009-10-28 18:21:17 조회수 0

대구 문화재단이
문화 브랜드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왈츠 순회연주가
엑스코 대구, 대구 상공회의소 등으로부터
연주 요청을 받는 등 점차 반응이 나타나자
관계자들은 잔뜩 고무된 표정인데요.

김순규 대구문화재단 대표,
"2.28기념공원 같은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할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연주를 하니까
감상하시는 시민들도 편하게 느끼시고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관,단체에서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요"하며
순회연주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쉽고 친숙한 문화를 만드는 것,
문화의 저변 확대에 이 것 만큼 필요한 게
또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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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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