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3천 7백억원을 들여
환경기초시설 300곳을 신·증설하는 등
하수분야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하수처리장 설치와 개선에
천 300억원, 하수관거 정비 천 억원,
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에 200억원 등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면단위 하수처리장도 설치하고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한편
강과 댐의 부영양화를 막기 위해
하수처리장 18곳에 300억원을 들여
총인 제거 시설을 설치해
내년까지 하수도 보급률을 70%이상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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